[헤럴드POP=임지연 기자] 배우 임수정이 안방극장 복귀를 검토 중이다.
임수정은 tvN이 준비하는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출연을 제안 받았다. 이와 관련해 8일 tvN 측 관계자는 "임수정 측과 여주인공 역을 두고 협의 중이다. 결정된 건 없다"라고 설명했다. 임수정의 소속사 측은 "제안을 받고 시나리오를 검토 중인 단계다. 확정된 부분은 없다"라고 전했다.
‘시카고 타자기’는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한세주와 그의 이름 뒤에 숨어 대필 해주는 의문의 유령 작가 그리고 한세주의 열혈 팬에서 미저리보다 무시무시한 안티로 환생하는 여인 등 세 남녀, 오래된 타자기에 얽힌 이야기를 담는다.
MBC '킬미, 힐미' '해를 품은 달'을 집필한 진수완 작가의 신작으로 현재 방영 중인 '내일 그대와' 후속으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임수정이 여자 주인공 역할을 제안받았고, 남자 주인공 역은 유아인 등이 물망에 오른 상황.
임수정은 '시카고 타자기' 출연을 결정 지을 경우, 2004년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후 1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