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보이그룹 JYJ 멤버 김준수, 빅뱅 멤버 탑(본명 최승현)이 군 복무를 시작한다.
김준수와 탑은 9일 충청남도 논산에 위치한 육군 훈련소에 입소한다. 두 사람은 기초군사훈련 이후 경찰학교에서 기본 소양 교육을 받고 각자 배치돼 1년 9개월 동안의 군 복무를 다할 예정이다.
두 사람의 입소는 비공개로 진행된다. 앞서 김준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탑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각각 헤럴드POP에 "비공개로 조용히 입소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앞서 의무경찰에 합격한 두 사람은 의경 동기가 된다. 김준수는 경기남부청 홍보단 부문에, 탑은 서울청 의경 악대 부문에 합격했다. 두 사람의 전역 예정일은 2018년 11월로 알려졌다.
김준수는 2004년 동방신기로 데뷔해 JYJ 및 솔로 가수로 활동했다. 뮤지컬 배우로도 뚜렷한 성과를 이뤘다. 지난 달까지 뮤지컬 '데스노트' 무대에서 엘 역을 원 캐스트로 소화했다.
탑은 2006년 빅뱅으로 데뷔해 지난해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드라마 '아이리스'와 영화 '타짜', '동창생', '포화 속으로'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