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아이돌 그룹 SF9(다원·로운·영빈·인성·재윤·주호·찬희·태양·휘영)이 뮤직뱅크 출근길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9일 네이버 V앱의 SF9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된 '부릉이 쟁탈전'에서는 신곡 '부르릉'으로 가요계 컴백을 알린 SF9 멤버들이 출연했다. 이들은 10일 뮤직뱅크 컴백 무대를 앞두고 출근길에서 선보일 슈퍼카 탑승 기회를 두고 치열한 게임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SF9은 뮤직뱅크 출근길에서 선보일 슈퍼카 퍼레이드를 두고 게임 결과에 따라 슈퍼카의 주인공, 박스카의 주인공, 경호 멤버들을 결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SF9 멤버들은 슈퍼카에 어울리는 '베스트 모델 선정 대회'를 열였다. 멤버들에게는 제한시간 30초가 주어졌고, 각자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베스트 모델이 되기 위해 경쟁을 펼쳤다.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만큼이나 다양한 포즈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었고, 경쟁이 과열된 탓에 차량 핸들이 부러지는 돌발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우여곡절 끝에, 주호가 '베스트 모델 선정 대회'의 주인공이 됐다.
곧이어, 동요를 들으면서 주어진 노래 가사의 빈칸을 채우는 게임이 시작됐다. 멤버들은 흐르는 음악을 따라부르다가 엉뚱한 가사를 적어내기도 했고, 다른 멤버들의 치열한 방해 공작으로 인해 답안 작성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덕분에 겨우 한 줄을 작성한 휘영은 우승 후보로 떠올랐지만, 답안지를 들고 카메라 밖으로 사라지는 부정행위가 이어진 탓에 멤버들은 손씨름으로 승부를 대체하기로 했다.
손씨름에서도 휘영의 활약은 계속됐다. 휘영은 뛰어난 유연성을 자랑하며 손씨름의 우승자로 선정됐고, "저에게 이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엄청난 선수들이었다"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우승자 휘영에게는 뮤직뱅크 출근길 슈퍼카 퍼레이드에서 각 멤버들의 역할을 지정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졌고, 슈퍼카의 주인공은 휘영, 운전은 영빈, 박스카의 주인공으로는 로운과 다원, 나머지 멤버들은 경호를 담당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