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세상 제일 예민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지는 12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세.젤.예 코너에서 흰 옷을 입고 등장했다.
음식점 직원 유민상은 음료 하나 달라는 이수지에게 콜라를 줐다. 이수지는 "왜 저한테 콜라를 줘요? 콜라들고 있는 북극곰 같다는 건가요?"라며 기분 나빠 했다.자신의 의도와는 다르게 받아들이는 손님들에 당황한 유민상은 한숨을 쉬었고 이수지는 "곰돌이 푸우 얘기한 거 맞죠?"라며 불만을 표했다.
이에 유민상은 "죽은 척 왜 가만히 있어야 겠다"고 말했고 이수지는 "왜 죽은 척 가만히 있냐"며 화를 냈다. 이어 유민상에게 "피로야 가라? 내 앞에서 왜 우루를 찾아요?"라며 예민한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