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마이리틀텔레비전’ 주호민, 파괴왕 전력 소개 "다 없어졌다"

입력 2017-02-11 23: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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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주호민이 파괴왕의 위엄을 보였다.

1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파괴왕이라는 자신의 별명에 대해 설명하는 웹툰 작가 주호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호민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일명 ‘파괴왕’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었다. 그가 방문하는 곳마다 사라지는 우연의 일치로 이런 별명이 생겨난 것. 주호민은 자신이 입사해서 일하던 프랑스계 회사가 없어졌다며 “제가 부대 만화로 데뷔했는데 그 부대가 없어졌습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끝없는 그의 파괴 전력에 채팅창에는 ‘모근도 파괴’라는 글이 올라왔다. 주호민은 이에 “이건 제가 파괴한 게 아니구요”라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파괴왕의 전력 중 최근 가장 화제가 된 건 청와대 방문이었다.

주호민은 “제가 10월 달에 청와대 앞에서 사진을 찍었는데요. 그 다음주에 JTBC에서 어떤 태블릿에 관련된 뉴스가 나오면서 (사건이 터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리텔’도 없어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에 주호민은 “인기 많은데 설마 폐지되겠습니까?”라고 침착하게 대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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