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아이린이 애교를 전수했다.
11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에는 미모 천재 아이린이 이시영에게 사투리 애교를 전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시영은 가끔 사투리로 귀여움을 어필하고 싶을 때 방법이 있냐며 아이린에게 물었다. 아이린은 이에 “서울에서는 ‘졸리다’고 하잖아요, 대구에서는 ‘잠 온다’라는 말을 써요”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시범을 보여 달라는 말에 아이린은 “오빠야, 내 잠 온다. 먼저 잘게”라며 실생활에 응용한 예를 들었다. 애교가 넘치는 아이린의 말 한마디에 출연진들은 일제히 동요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그려졌다.
아이린에게 사투리 애교를 전수받은 이시영은 곧바로 응용에 들어갔다. 김준현과 상황극에 들어간 이시영은 “잠깐만, 오빠야~ 내 지금 잠 온다”고 말했다. 하지만 기대했던 반응과 달리 김준현은 “안 피곤하다며 갑자기 잠 오노?”라고 분위기를 깨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영은 뜻대로 따라와 주지 않는 김준현의 반응에 “끊으라 마”라며 신경질적인 연인의 다툼을 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