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 ‘사십춘기’ 정준하가 다시 러시아로 향했다.
11일 방송된 MBC ‘가출선언-사십춘기’ 3회에서 정준하는 스케줄을 마치고 가족들과 다시 떨어져 권상우가 기다리고 있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했다.
홀로 정준하를 기다리고 있던 권상우는 정준하의 전화에 잠에서 깼다. 권상우는 정준하에게 “그냥 누워 있었다. 여기는 나무로 지어진 호텔이다”고 전했고, 정준하가 먹고 싶은 게 없느냐고 묻자 “좀 친절하다? 떡볶이 좀 사와라”고 말했다.
정준하가 오고 있다는 소식에 기분이 좋아진 권상우는 외모 단장을 시작했고, 아침 식사까지 홀로 차려 먹으며 하루를 시작했다.
한편 티켓팅을 하던 정준하는 제작진에게 “잠깐 화장실 간 사이에 상우가 전화를 17통 했더라. 얘는 왜 이렇게 집착이 살벌하니?”라고 말하면서도 내심 좋은 듯 미소 지어 웃음을 유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