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내일 그대와' 이제훈, 밀어내는 신민아에 키스했다 '심쿵'

입력 2017-02-11 20: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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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황수연 기자]'내일 그대와' 이제훈이 신민아에게 키스했다.

11일 방송된 tvN '내일 그대와'(극본 허성혜, 연출 유제원)에서 유소준(이제훈 분)은 송마린(신민아 분)을 '꽃순이'라고 부르며 프로포즈했다.

이날 마린은 친구 이건숙(김예원 분)의 집들이를 도와주러갔다 소준을 만났다. 마린과 소준의 관계를 의심하는 건숙은 일부러 황비서(채동현 분)와 마린을 연결 시키며 소준을 자극했다. 결국 건숙과 마린은 주방에서 머리채를 잡고 싸웠다.

그 모습을 소준이 목격했다. 소준은 건숙에게 "아 빡치네. 사람 아픈데 쏙쏙 건드리는 거 그쪽으로 야무진 분이라고 기억할게요. 앞으로 우리 자주봅시다. 넷이서 같이 보죠. 송마린 씨도 같이"라고 말하며 일침을 가했다.

다음날 마린은 소준에게 이메일 한 통을 보냈다. '그동안 고마웠어'라는 제목의 이메일에는 마린이 '덕방아 마지막으로 불러본다. 우리는 어울리지 않는 사이. 나는 부족한 여자'라며 그만 만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소준은 "헤어지자는 거야 붙잡는 거야"라며 고개를 저었다.

그날 밤 마린은 소리(이봉련 분)를 만나 소주 한 잔을 기울였다. 소리가 덕방이 소준을 욕하자 마린은 "내가 얼마나 지랑 안 맞는 상대인지 깨달았겠지"라고 말하면서도 "덕방이 욕하지마. 알지도 못하면서. 나한테 꽃순이라고 말해줬다"며 소준을 두둔했다.

마린의 엄마 차부심(이정은 분)은 소준이 CEO라는 사실을 알고 저녁 식사에 초대했다. 이 사실을 안 마린은 식사 장소로 뛰어갔고, 두 사람은 다시 만났다. 소준은 자신을 밀어내는 마린에게 "꼭 가지 말라고 하는 것 같냐"며 키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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