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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1박2일' 김준호·김종민·윤시윤, 빙어잡이로 새해 첫 조업

입력 2017-02-13 06: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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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2일'
KBS 2TV '1박2일'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강원도 춘천에서의 마니또-수호천사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12일 오후 6시 25분 KBS 2TV '1박2일‘에서는 서로의 수호천사를 찾는 마니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 차태현, 김종민은 자신의 마니또를 이기게 한 공을 인정받아 푸짐한 밥상을 먹을 수 있었다.

반면 데프콘, 윤시윤, 정준영은 찬밥에 물 그리고 천장에 매달린 굴비 뿐이었다. 진수성찬을 푸짐히 먹는 김준호, 차태현, 김종민과 달리 데프콘, 윤시윤, 정준영은 매달린 굴비를 먹기 위해 앉은키를 이용해 각고의 노력을 해야 했다. 앉은키가 큰 윤시윤은 순조롭게 먹었고, 정준영은 머리를 써 굴비를 획득했다.

한편 눈치 빠른 정준영은 김준호가 수호천사라 확신했다. 차태현과 데프콘 역시 김종민과 윤시윤이 수호천사인 것을 단번에 맞췄고 이들은 다음날 조업자로 확정됐다.

잠자리 복불복을 위해서는 오답 찾기에 나섰다. 게임의 룰은 정답만을 피해 오답을 골라야 하는 것이었고 멤버들은 자신만만해 하면서도 이내 헷갈려 했다. 제작진은 "다음 중 맞춤법에 맞는 단어는?"이라는 문제를 냈고, 김준호는 '명예회손'이라는 오답을 들었으나 '명예해손', '명예홰손' 등을 정답으로 적어 주위의 아유를 샀다.

한편 오답 맞추기 게임에 연속으로 정답을 낸 김종민은 야외 취침자로 확정됐고, 실내 취침자로는 데프콘과 그의 수호천사 김준호가 함께 했다.

다음날 아침, 김준호, 윤시윤, 김종민은 조업에 나섰다. 새해 첫 조업은 빙어잡이였다. 세 명이서 다 합쳐서 300마리를 잡아야 퇴근할 수 있었다. 300마리를 잡으라는 이야기를 들은 세 사람은 난색을 표했고 제작진은 "그럼 30마리만 잡으라"며 조정했다.

놀이라 생각했지만 빙어 잡이는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떡밥도 뿌려보고 여기 저기 돌아다녀도 봤지만 빙어는 생각만큼 잡히질 않았다. 그 사이 김준호는 한 시간 만에 빙어 한 마리를 잡았다.

보다 못한 제작진은 “다른 멤버들이 올 때 까지 한 마리 이상 더 잡으면 다음 조업에서 면제찬스를 주겠다”고 말했고 이 때 김준호는 또 한 마리의 빙어를 잡았다. 이에 김준호는 조업이 면제 됐고 김종민, 윤시윤은 조업이 이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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