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눈길' 이나정 감독 "제작 단계부터 영화화 염두에 뒀다"

입력 2017-02-13 16: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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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정 김독 / 이지숙 기자
이나정 김독 / 이지숙 기자

[헤럴드POP=성선해 기자] 이나정 감독이 '눈길'에 대해 설명했다.

영화 '눈길'(감독 이나정/제작 KBS 한국방송공사) 언론배급시사회가 서울시 성동구 CGV왕십리에서 진행됐다. 이나정 감독, 류보라 작가, 배우 김향기과 김새론이 참석했다.

이나정 감독은 "제작 단계에서부터 영화화를 염두에 두고 시나리오 작업을 했다. 제작 단계에서도 영화 드라마 스태프들과 함께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방송이 나가고 나서 영화 개봉을 위해서 다시 한 번 편집을 했다. 촬영할 때도 영화적 느낌으로 광범위하게 표현하려 했다"라고 덧붙였다.

'눈길'은 일제 강점기 서로 다른 운명으로 태어났지만 같은 비극을 살아야 했던 종분(김향기)과 영애(김새론 분) 두 소녀의 가슴 시린 우정을 다룬 드라마다. 지난해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제18회 상하이 국제영화제, 중국 금계백화장 시상식 등에 초청되었으며, 금계백화장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 김새론은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오는 3월 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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