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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집 딸들' PD "배우들도 예능 잘할 수 있다"

입력 2017-02-14 11: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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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
KBS 제공

[헤럴드POP=박아름 기자]'하숙집 딸들'은 여배우들을 어떻게 섭외했을까?

정희섭PD는 14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린 KBS 2TV 새 예능 ‘하숙집 딸들’ 제작발표회에서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PD는 "기획하면서 제일 많이 들었던 질문이 '이거 드라마냐? 시트콤이냐?' 였다. 배우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은데 이 프로를 통해 배우들도 당연히 연기를 잘하시지만 배우들도 예능을 잘할 수 있다, 또 배우들이 예능을 하면 더 재밌을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정PD는 "두 번째로 많이 받는 질문은 어떻게 섭외했느냐다"며 "사실 배우들이 예능 출연을 결정하는 게 되게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그래서 섭외 단계에서 이 프로그램이 어떤 프로그램이냐 했을 때 '고품격 부띠끄 토크쇼'란 듣기 좋은 말로 섭외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정PD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재미를 드릴 수 있다면 뭐든지 할 수 있는 프로다"며 "큰 웃음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팜므파탈 안방마님 이미숙과 미모의 네 딸 박시연-장신영-이다해-윤소이, 이와 더불어 만년 개그 고시생 박수홍과 미숙의 남동생 이수근이 하숙집에서 벌이는 시추에이션 리얼 버라이어티 ‘하숙집 딸들’은 14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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