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사임당' 이영애, 송승헌 찾아갔다…오윤아 질투 재발동 (종합)

입력 2017-02-16 23: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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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화면 캡처
SBS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사임당' 이영애와 송승헌이 중부학당에서 재회했다.

1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극본 박은령/연출 윤상호) 8회에서는 사임당(이영애 분)이 아들의 입학을 상담하러 간 중부학당에서 휘음당(오윤아 분), 이겸(송승헌 분)과 마주쳤다. 이겸은 교수관에게 사임당의 정체를 물었다.

휘음당만이 이들의 정체를 모두 기억하고 있었다. 휘음당은 집에 돌아오자마자 사임당과 이겸의 관계, 사임당의 가계 사정 등을 조사하라 시켰다. 그리고 매서운 표정으로 사임당의 아들이 중부학당에 입학하는 것을 막기 위해 자모회를 소집했다.

이겸은 사임당 아들의 입학에 대한 자모회의 반발에 "경연을 해보는 게 어떠냐"고 제안하며 "제가 여기 새로운 교수관으로 올 것"이라고 말했다. 자모회 학부모들은 이겸의 말에 모두 동의했으나, 휘음당에게 보고하는 문제를 두고 걱정에 빠졌다.

같은 시간 민치형(최철호 분)은 이겸과 사임당의 관계를 전해듣고 의심을 키워갔다. 사임당은 아버지의 기묘축사 시구를 발견한 아들에게 "절대 발설하지 말라"고 주의시켰다. 남몰래 혼자 시구를 보며 "모든 게 다 이것 때문이었다"고 눈물 흘리기도.

이겸은 "사부학당에 오고 싶지만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지원해주겠다"고 결정했다. 이런 사실을 전해들은 민치형은 크게 분노했고, 휘음당은 "송구하다. 만석꾼 아들이 중부학당에 입학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일을 진행하겠다"고 보고했다.

결국 경연은 사임당의 아들과 휘음당에게 필요한 아이의 대결이었다. 휘음당의 부정행위는 시작도 전에 들키고 말았고, 결국 색다른 방식으로 두 아이 모두 입학 경연에 합격했다. 자모회는 기뻐하는 사임당을 찾아가 값비싼 신고식을 요구했다. 사임당은 이겸을 찾아갔다.

한편 현대의 서지윤(이영애 분)은 시모 김정희(김해숙 분)에게 교수직에 해임된 사실을 들켰다. 서지윤의 남편은 후배를 통해 "가족과 멀리해야 한다"는 소식만을 전해오며 이혼까지 요구했다. 김정희는 서지윤을 오해해 온갖 모진 말들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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