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 마터호른 설원을 배경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14일 방송된 JTBC'뭉쳐야 뜬다'에서 멤버들은 새벽일찍 체르마트행 기차에 몸을 싣고 마터호른을 보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 김용만과 안정환, 김성주는 "두준이 넌 이제 아이돌이라고 하면 안된다" 말하며 아재들의 언어에 익숙해진 윤두준을 놀리며 기차여행을 즐겼다.
설원을 뚫고 움직이던 기차가 서서히 마터호른의 모습을 비추자 기차에탄 멤버들은 기다렸다는 듯 사진으로 장관을 담기 위해 나섰다. 김용만은 마터호른을 배경으로한 안정환을 찍기 위해 "여기 서봐라" 지시하며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김용만은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안정환에 화를내자 안정환은 "내가 이거 욕먹으면서 찍어야 되나"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터호른과 가까운 고르너그라트역에 도착해 마터호른의 설원을 제대로 즐겼다. 한국의 라면으로 반가운 식사를 한 멤버들은 마터호른을 배경으로 스키를 배운 가운데 김성주는 "살다 살다 마터호른에서 스키를 배울 줄은" 말하며 놀라운 경험에 감탄했다.
김성주의 말에 김용만은 "수영은 지중해에서 배우자" 말하자 안정환은 "몰디브에서" 덧붙이며 다음 여행을 기대했다. 강사를 통해 스키를 배우던 멤버들은 스키 신발을 제대로 착용도 하지못한채 쩔쩔매며 당혹해했다. 김용만은 "한 쪽 신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배우자" 말하며 스키 신발을 신는것 조차 어려웠음을 알렸다.
강사의 도움으로 겨우 다 신은 멤버들은 한 발로 균형 잡기를 하며 첫발을 내딛었다. 균형잡기 조차 쉽지 않은 멤버들은 김용만을 선두로 내려오는 즉시 넘어지며 웃음을 이끌었다. 기차 안에서 스키 실력을 자랑한 김용만에 김성주는 "세미는 이러면 안되지 않나" 반박해 김용만을 당혹케했다.
김용만은 "오늘 눈상태가 좋지 않다" 변명하며 상황을 피한 가운데 "정환이 잘한다. 성주도 마터호른에서 이 정도 실력이면 잘타는거다" 말해 폭소케했다. 이어진 스키 강습에도 열정을 보인 멤버들은 강사의 말을 들으며 하나 둘씩 스키에 익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안정환의 차례가 되자 멤버들은 "정환이가 가르치는 사람 같다" 말하며 능숙한 폼을 구사한 정환의 실력을 인정했다. 처음보다 나아진 스키 실력에 멤버들은 "스키 말고 썰매를 타보다" 말하며 썰매 게임으로 한 마음이 되었다. 게임룰을 정한 멤버들은 윤두준에게 먼저 시범을 보이게 하며 "이거 잘못되었다" 며 윤두준을 계속 썰매 타기를 시키며 짓궃은 모습으로 웃음을 이끌었다.
한편 마터호른의 설원을 즐긴 멤버들은 체르마트 숙소에서 서로의 마니또에게 선물을 하는 시간을 가지며 진솔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