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화랑' 충격반전 송영규, 앞으로가 더 궁금하다

입력 2017-02-15 10:43:11
    • 복사완료!

KBS 2TV '화랑' 캡쳐
KBS 2TV '화랑' 캡쳐

[헤럴드POP=박아름 기자]'화랑' 송영규가 절제된 감정표현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13일, 1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 17회, 18회에서 송영규(휘경공 역)는 단단한 연기내공을 바탕으로 소름 돋는 카리스마와 비밀을 간직한 휘경공(송영규 분) 역을 200% 소화, 명품 신스틸러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날 송영규는 극 중 차가운 왕비 김지수(지소태후 역)를 앞에 두고도 전혀 위축되지 않는 냉철함으로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며 막강한 존재감을 뽐냈다. 특히 그동안 송영규는 베일 속에 감춰져 있던 인물로 모두의 호기심을 자극해 온 터.

18회 방송에서 송영규는 격분하며 자신의 정체에 대해 묻는 박서준(선우 역)을 향해 “내가 네 아버지다”라는 말로 미스터리했던 본인의 정체를 밝히며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이어진 장면에선 바꿀 수 없는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 과거에 겪었던 아픔, 비밀을 털어놓은 후의 후련함 등 폭넓은 감정을 그만의 방식으로 소화해내며 안방극장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이에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송영규 등장할 때 숨도 못 쉬었다. 몰입도 장난 아니다”, “송영규가 박서준 아빠였다니! 나올 때 마다 정체가 뭔지 궁금했는데 앞으로가 더 궁금하네” 등의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

이렇듯 박서준과의 부자관계임을 밝히며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한 송영규가 앞으로 김지수에 맞서 박서준과의 부자관계를 지켜나갈 수 있을지, 그가 그려낼 휘경공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