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 스위스 마지막 여행날 마니또로 서로의 진심을 전하며 훈훈한 크리스마스날을 맞이했다.
14일 방송된 JTBC'뭉쳐야 뜬다'에서 마터호른에 오른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윤두준은 강사를 통해 스키를 배우며 새로운 경험으로 흥분했음을 전했다. 김성주는 "마터호른에서 스키를 배울줄은 몰랐다" 말하며 잊지 못할 추억임을 알렸다.
초보자 수준의 네 사람은 스키 신발을 신는것 부터 고난이었지만 이내 스키를 배우는 재미에 푹빠진채 마터호른을 배경으로 신난 모습을 보였다. 스키에 이어 썰매로 게임을 제안했던 네 사람 중 윤두준은 시범조로 계속해서 썰매를 탔지만 다른 멤버들은 그저 오르락 내리락 하는 윤두준의 고생에 즐거워하며 얄미운 아재미를 선보였다.
윤두준은 "형들은 안 타요?" 말하며 "이거 재미있다" 권하자 안정환은 관심을 보이며 썰매에 도전했지만 넘어져 창피함에 일어나지 못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마터호른 설원에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긴 멤버들은 숙소가 있는 체르마트로로 발걸음을 옮기며 캐럴을 불러 크리스마스 기분을 만끽했다.
숙소에 도착한 네 사람에 김용만은 "마니또를 공개할 시간이다" 말하며 스위스 여행 동안 내내 궁금했던 마니또의 정체를 밝혔다. 마니또 정체를 알리기 전 안정환은 "힘들었지만 진짜 즐거웠던 패키지 여행이었다" 말하며 스위스 패키지 여행에 만족했음을 알린 가운데 윤두준이 준비한 선물을 안정환에게 건네며 자신의 마니또가 안정환이었음을 알렸다.
안정환은 자신이 말한 와인 선물을 준비한 윤두준에 고마워하며 윤두준이 손수 적은 편지에 부끄러워하면서도 만족한 웃음을 내보였다. 윤두준에 이어 김성주가 다음 순서로 정해지며 김용만이 마니또였음을 알렸다. 김성주는 김용만의 선물을 구하기 위해 용 모양이 있는 책갈피와 치즈 공장에서 직접 산 엽서로 손수 편지를 적었다.
김성주는 김용만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며 "기분이 좋긴하다. 누군가를 위해 선물을 산다는게" 말하며 마니또로서의 기쁨을 전했다. 김용만은 김성주가 손수 적어준 편지를 보며 "얘 고백했다" 말하며 동생의 솔직한 마음에 흐뭇한 미소로 네 사람의 즐거운 분위기를 이었다.
이어 김용만과 안정환도 자신의 마니또를 공개했다. 김용만은 여행하는 내내 "마니또에게 군밤 줄꺼다" 말해 모두를 떨게한 가운데 김용만의 마니또를 가장 거부했던 김성주가 마니또였음을 알려 김성주를 당혹케했다. 김성주의 예상과 달리 김용만이 자신이 바랐던 가죽 메모지와 메시지가 담긴 돌을 선물 하자 김성주는 "형이 이걸 사러 갔을 줄은 몰랐다" 말하며 자신의 선물을 구하기 위해 노력한 김용만의 선물에 감동했다.
안정환은 윤두준을 위한 가죽 벨트를 선물하며 "원래는 축구화를 사주고 싶었다. 시간 여건상 선물을 살 수 없었다" 말하며 "아이돌이면 세련된 벨트를 하는게 좋을 것 같았다" 알려 윤두준을 위해 고심끝에 결정한 선물임을 밝혀 윤두준을 감동케했다. 안정환은 마니또인 윤두준 뿐만 아니라 김용만, 김성주의 선물도 따로 준비해 네 사람의 크리스마스날을 더욱 훈훈하게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