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지연 기자] ‘문제적남자’ 타일러가 뽑은 100회 최고의 게스트는.
100회 및 2주년을 맞은 tvN '문제적남자‘는 16일 오후 서울 강서구 양천로 CJ E&M스튜디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프로그램 관련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 자리에는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타일러, 블락비 박경 그리고 이근찬 PD가 참석했다.
1회부터 100회까지 연예계에서 손꼽히는 뇌섹남녀를 비롯해, 할리우드 스타 클로이 모레츠 세계 기억력 챔피언, 수학능력시험 등 분야를 가르지 않고 다양한 게스트들이 출연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제작진은 김정훈을 섭외하기 위해 3년 여 시간 동안 공을 들였다고. 이날 타일러는 “클레이 모레츠가 프로그램이 너무 좋다면서 미국에서 편성이 됐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하더라. 그 얘기가 신기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제 입장에서는 문제를 푸는 프로그램이 어찌 사랑을 받을지 늘 궁금했다. 한국 사람들의 수준이 높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여 전했다.
한편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는 여섯 명의 뇌섹남(뇌가 섹시한 남자)들이 매회 색다른 소재와 주제를 활용해 출제되는 다양한 문제를 풀어가는 '머리 쓰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5년 2월 25일 방송을 시작해 첫 방송부터 2%(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기준)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에 올랐다. 지난 1월 8일 방송된 김정훈 편은 4.01%의 시청률로 최고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매주 일요일 밤 11시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