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멜 깁슨이 '수어사이드 스쿼드2' 감독을 놓고 워너 브라더스와 협상을 진행 중이다.
2월 16일(한국시간)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 등 외신은 "워너 브라더스가 멜 깁슨에게 '수어사이드 스쿼드2' 감독을 제안했고, 멜 깁슨도 이를 놓고 협상 중이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워너 브라더스는 멜 깁슨 이외에도 다니엘 에스피노사, 루벤 플레셔, 조나단 레빈 등을 감독 후보에 넣었다.
재밌는 점은 멜 깁슨이 지난해 잭 스나이더 감독의 '배트맨 v 슈퍼맨'를 신랄하게 혹평했다는 점이다.
당시 멜 깁슨은 "히어로 영화들이 제작비를 너무 많이 쓴다. 이건 낭비라고 생각한다"며 "'배트맨 v 슈퍼맨'의 예산이 2억 5,000만 달러라는데 그런 쓰레기에 많은 돈을 쓰고도 수준이 낮았다. 돈을 어디에 썼는지 모르겠다. "고 비난한 바 있다.
한편 과거 팀 버튼의 '배트맨' 영화의 후보로 물망에 오른 적이 있다. 당시 배트맨 배역은 마이클 키튼이 가져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