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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라도' 장서희 "태권도 도전, 오글거리고 민망했다"

입력 2017-02-16 12: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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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서희 / 민은경 기자
배우 장서희 / 민은경 기자

[헤럴드POP=성선해 기자] 장서희가 태권도에 도전했다.

영화 '중2라도 괜찮아'(감독 박수영/제작 메가폰) 언론배급시사회가 16일 오전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박수영 감독과 배우 장서희, 윤찬영, 김진수, 오광석, 태미, 신동욱 등이 참석했다.

이날 장서희는 극 중 태권도 선수 출신 엄마로 열연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물론 나도 태권도 연습을 했다. 근데 전문가들이랑 차이가 많이 나더라. 그래서 태권도를 소화하는 신은 오글거리고 민망했다"라며 웃었다.

이어 "그래도 우리 영화 분위기랑은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내가 약간 어리바리한 캐릭터로 나온다. 잘 넘어간 것 같다"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중2라도 괜찮아'는 세상에서 무서울 것이 하나 없는 사춘기의 대명사 ‘중2병’을 소재로 한 최초의 한국영화다. 태권도 선수 출신의 엄마와 중2병 사춘기를 겪는 아들을 중심으로 가족들의 갈등과 화합을 그린다. 오는 2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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