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트롤' 韓 박형식 vs 美 저스틴 팀버레이크 평행이론

입력 2017-02-16 08: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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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엔터테인먼트 제공
CJ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성선해 기자] '트롤'의 한국어 더빙에 참여한 배우 박형식과 '트롤'에서 목소리 연기는 물론 OST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 저스틴 팀버레이크와의 평행이론이 눈길을 끌고 있다.

'슈렉' '쿵푸팬더' 등의 흥행작들을 배출한 드림웍스의 신작 '트롤'(배급 CJ엔터테인먼트)에서 걱정병 친구 ‘브랜치’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배우 박형식과 오리지널 캐스트인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평행이론이 예비 관객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1. 떡잎부터 남다른 BORN TO BE STAR

박형식과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아이돌 그룹의 멤버로 데뷔해 주목을 받기 시작한 핫 스타다. 박형식은 2010년, 18세라는 어린 나이에 제국의 아이들(ZE:A)의 멤버로 데뷔해 소녀팬들을 사로잡으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 국민 아이돌로 우뚝 섬은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활동하며 한류의 주역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저스틴 팀버레이크 역시 1998년, 17세에 팝 보이그룹 엔싱크(N sync)의 리드보컬로 데뷔해 순식간에 미국 팝 음악계를 선도하는 그룹으로 급성장, 폭발적인 무대 매너와 뛰어난 춤 솜씨로 신화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처럼 떡잎부터 남다른 두 스타가 '트롤'의 목소리 연기에 참여했다는 사실만으로도 관객들은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CJ엔터테인먼트 제공
CJ엔터테인먼트 제공

#2. 만능 엔터테이너

박형식은 드라마 '상속자들'에 출연하며 연기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어 큰 주목을 받았고, 이후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상류사회' 등의 작품으로 꾸준히 활동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뮤지컬에도 속속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어 앞으로의 모습이 더욱 기대되는 스타로 손꼽힌다. 최근 드라마 '화랑'에서 박력있는 돌직구남의 모습부터 애잔한 짝사랑 연기까지 선보이며 여심을 흔들기도 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소셜 네트워크'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재능과 성공을 확실히 검증받았다. 또한, 2002년 솔로로 데뷔한 이후 현재까지 정규 앨범을 발매할 때마다 그래미어워드, MTV 비디오 뮤직어워드 등을 휩쓸며 지각변동을 일으키는 최고의 스타다. 이처럼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손색이 없는 박형식과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개봉을 앞둔 '트롤'에서도 춤과 노래, 연기까지 다재다능한 면모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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