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생동성연애’ 윤시윤, 조수향에 차이고 서러운 눈물

입력 2017-02-16 23: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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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윤시윤이 눈물을 보였다.

16일 방송된 MBC ‘세가지색 판타지-생동성 연애’ 1회에는 여자친구 왕소라(조수향 분)에게 호되게 차이는 소인성(윤시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자친구 왕소라와 놀이터에서 만난 소인성은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며 챙겨온 유통기한 지난 재고상품을 한껏 늘어놨다. 소인성은 “이 바나나 우유가 재고가 얼마 안 남았었는데 유통기한 지나자마자 따로 빼놨거든”이라며 왕소라에게 우유를 내밀었다.

왕소라가 자신을 말없이 바라보자 소인성은 “유통기한 지나서 괜찮아 먹는 데는”이라며 눈치없는 행동을 했다. 왕소라는 “우리 헤어지자”며 돌아섰고, 소인성은 놀란 마음에 다급히 그녀의 뒤를 따라갔다.

화가 잔뜩 난 왕소라는 “너 지금 밥이 들어 가냐? 분하지도 않아?”라고 시험에 떨어진 일을 지적했다. 그러나 소인성은 “한두 번 떨어진 것도 아니고 다음에는 꼭 돼. 진짜 필이 딱 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왕소라는 “진짜 지긋지긋하다”며 “한심한 새끼”라고 비수를 꽂고 도망치듯 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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