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세카이노 오와리가 선정한 댓글 추천곡은 'RPG'였다.
17일 방송된 네이버 V앱 '세카이노 오와리의 오르골 라이브!'에는 18일과 19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첫 내한 단독 콘서트를 펼치는 세카이노 오와리(후카세·나카진·DJ러브·사오리/이하 세카오와)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은 '꿈'을 테마로 진행되는 라이브인 만큼, 자신들의 옛 꿈에 대해 언급했다. 나카진은 "어릴 적에는 야구선수가 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거대한 몸을 보고 스모선수가 되면 좋겠다는 부모님의 바람을 이뤄드리기 위해 효자 DJ러브는 "스모선수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후카세의 꿈에 대해서는 소꿉친구인 사오리가 대신 답했다. 사오리는 "후카세는 초등학생 때, 가수가 되고 싶다고 적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나카진은 "아니야. 노래를 가장 잘하는 사람으로 후카세가 뽑힌거 아니었어?"라고 말했고, 사오리는 "헷갈린다"면서 기억을 더듬었다. 후카세 본인은 "사실 경찰이 되고 싶었다. 초등 4-5학년 때 명탐정 코난 등 추리물을 좋아했다"고 깜짝 고백하기도 했다.
5살부터 피아노 해서 계속 피아니스트가 꿈이었다는 사오리는 "더 어릴 적에는 눈사람이 되고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꿈'이라는 테마니까 밝은 분위기로 가면 좋지 않을까?"라고 고민하던 세카오와 멤버들은 댓글로 전달되는 신청곡을 읽어 내려갔다.
DJ러브가 멤버 대표로 뽑은 댓글 추천곡은 'RPG'로 선정, 멤버들은 환상적인 음색을 라이브로 선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