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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고지용 '번아웃 증후군', 승재는 상위 0.1% 영재

입력 2017-02-19 17: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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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 고지용이 승재와의 관계 개선을 위해 아동심리상담센터를 찾았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승재와 함께 아동심리센터를 방문한 고지용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문가는 고지용과 승재가 놀이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며, 이들의 관계 개선을 위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동심리센터를 찾은 고지용은 인터뷰를 통해 "승재와 더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크다. 하지만, 아직 방법을 잘 모르겠다. 승재와의 관계를 개선하고, 조언을 얻고 싶어서 아동심리센터를 방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는 승재와 놀아주는 고지용의 모습을 관찰하며 문제를 진단했다. 전문가는 고지용이 승재와 대화하는 모습을 보며 "단답형보다는 풍부한 표현이 필요하다. 배우 수준의 리액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고지용은 에너지가 넘치는 승재와 몸으로 함께 놀아주다가 금세 탈진했고, 전문가는 승재를 "골목대장처럼 주도적인 CEO 기질"이라고 분석했다.

또래 아빠들에 비해 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진단된 고지용은 '번아웃 증후군'으로 인해 육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번아웃 증후군'이란 의욕적으로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극도의 신체적·정신적 피로감을 호소하며 무기력해지는 현상. 반면, 승재는 또래 아이들에 비해 높은 어휘력을 구사하며 상위 0.1%에 해당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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