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님과함께2' 이토록 사랑스러운 먹깨비 커플이라니

입력 2017-02-22 06: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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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유민상♥이수지 커플이 먹방 데이트를 즐기며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2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에서는 이수지의 집을 방문한 유민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개그맨-개그우먼 커플답게 두 사람은 재치있는 입담으로 농담을 주고 받으며 먹방 데이트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지는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들뜬 모습으로 거리에 나와 유민상을 기다렸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수지는 "남편을 마중 나가는 것은 처음이다. 처음 집으로 초대하는거라 설렌다. 예뻐 보이고 싶고, 기다림이 초조해진다"고 말했다.

유민상은 이수지의 집을 구경하며 아기자기한 인형과 장식품들로 꾸며진 이수지의 소녀 감성에 감탄했다. 유민상은 이른 시간부터 맥주를 권하는 이수지에게 당황했고, 이수지는 "오나미와 김민경이 남자가 집에 오면 술을 먹이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수지는 유민상과 거실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며 "다른 회사 커플들처럼 우리만의 수신호를 주고 받으며 비밀 연애를 하고 싶은데, 우리는 그게 안 돼서 아쉽다"고 말했다.

곧이어, 이수지는 유민상에게 집을 구경시켜 줬다. 유민상은 이수지의 고교 시절 사진을 보며 "오빠 사진이냐"며 농담을 던졌고, 이수지의 옷을 입고 "옷이 너무 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민상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던 이수지는 자신의 어머니가 유민상의 듬직한 모습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이수지는 어머니가 가져다주신 밑반찬으로 유민상을 위한 풍성한 밥상을 차렸고, 레몬향이 나는 쉰 장조림을 보며 속상해하기도 했다.

이들은 인근에 위치한 돼지갈비 전문 식당을 찾았다. 유민상은 해당 맛집의 가게 확장 정보까지 꿰뚫고 있는 모습으로 먹방 고수의 면모를 보였고, 이수지는 돼지갈비 4인분, 무채 비빔밥 2인분, 사이다까지 주문하며 또 한 번 푸짐한 식사를 즐겼다. 유민상은 이수지를 위해 정성스럽게 고기를 구웠고, 이수지는 유민상을 위해 쌈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수지는 자신의 입으로 먼저 들어가야 할 고기를 유민상에게 전하고 있는 스스로의 모습을 보며 자신의 변한 모습을 깨달았다.

한편,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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