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해외 인기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방탄소년단은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윙스 투어'(BTS LIVE TRILOGY EPISODE 3. THE WINGS TOUR) 서울 공연을 개최하기 전 기자간담회를 갖고 해외 인기에 대해 자부했다.
멤버 슈가는 "미주와 남미에서 사랑해주시는 것에 대해 신기하고 감사하다. 저희가 직접 곡을 쓰고 프로듀싱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는 덕분이 아닐까. 해외 팬 분들이 좋아할 만한 사운드로 곡 작업을 많이 한다. 이런 디테일한 부분 덕분에 많이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랩몬스터는 "트렌디한 사운드를 추구하고 있다. 또 하나의 비결은 케이팝 커뮤니티의 활성화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저희가 하고 있는 청춘이나 젊음에 대한 이야기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는 것 같다. 음악과 함께 뮤직비디오로도 이런 메시지를 표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윙스 투어' 서울 공연은 18일과 1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이후 오는 5월까지 칠레, 브라질, 미국,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홍콩, 호주에서 '윙스 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 13일 방탄소년단은 이 시대 아픈 청춘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건네는 새 앨범 '윙스 외전'을 발표했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정규 2집에 미처 담지 못 했던 청춘과 성장의 이야기를 완성한 앨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