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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배우 김지영 오늘(19일) 폐암 투병 중 별세, 향년 79세

입력 2017-02-19 15: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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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영/영화 '도가니' 스틸
배우 김지영/영화 '도가니' 스틸

[헤럴드POP=이소담 기자]원로배우 김지영이 19일 별세했다.

사투리 연기의 대가로 불리며 수많은 작품에서 활동했던 원로배우 김지영(본명 김효식)이 19일 오전 6시51분 향년 79세로 세상을 떠났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 2년간 폐암 투병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938년생인 김지영은 지난 1960년 영화 '상속자'로 데뷔해 101편의 영화와 38편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최근엔 JTBC 드라마 '판타스틱'과 MBC 드라마 '여자를 울려'에 출연해 연기 활동을 지속했다. 하지만 급성 폐렴으로 인해 결국 세상을 떠나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김지영은 팔도 사투리를 모두 섭렵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사투리 연기의 대가로 통했다. 그 덕에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빼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명품 조연 역할을 톡톡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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