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은밀하게위대하게' 간미연-재희 절친 속인 美친 연기력

입력 2017-02-20 06: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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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선영 기자] 간미연과 배우 재희가 절친 슈와 오윤아를 속이기 위해 서스럼없이 망가지는 열연을 펼쳤다.

19일 방송된 MBC'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간미연은 절친인 SES 슈를 속이기 위해 열연을 펼쳤다. 김희철과 윤종신은 간미연에게 슈를 속이기 위한 가짜 방귀 기계를 소개해 간미연을 놀라게했다. 생각보다 더한 자신의 역할에 당황한 간미연이 자신 없어 하자 김희철은 "그런 사람이 제일 잘한다" 말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어 슈가 등장하며 기상천외한 요가 수업이 시작되면서 간미연은 자신 없어하던 것과 달리 가짜 요가 선생과 찰떡 호흡으로 능청스런 연기를 선보였다.간미연은 슈를 속이기 위해 가짜 방귀소리를 선보이며 슈를 놀라게했다. 슈는 간미연의 능청스런 연기에 속아 가짜 요가 선생이 알려주는 메롱을 하거나 방망이질로 분노 억제를 하는 등의 방법으로 실제로 눈물을 보여 간미연을 놀라게했다.

슈의 눈물에 한순간 몰래카메라라는 것을 잊고 가짜 요가 선생과 간미연은 진심으로 슈에게 공감하며 위로했다.슈는 자신의 마음을 다스려준 간미연과 가짜 요가 선생에 대한 믿음에 요가 연습에 박차를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엉성한 요가 수업에 간미연은 명상을 하던 중 어떠한 상황에도 잠에서 깨지 않는 연기로 슈를 제대로 속였다. 수면에 빠져 일어나지 않는 간미연에 슈는 가짜 요가 선생의 말을 들으며 간미연을 어떻게든 깨우기 위해 나서 남다른 우정임을 시사했다.

어떤 방법으로 눈뜨지 않는 간미연에 초조해진 슈는 가짜 요가 선생이 알려준 대로 징을 치며 간미연이 깨기만을 바라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슈의 징소리에 맞춰 김희철과 윤종신이 장구와 꽹과리를 치며 등장해 몰래카메라임을 알렸다.

슈는 "몰래카메라 하는 프로그램도 있나?" 질문해 윤종신과 김희철을 굴욕케했다. 김희철과 윤종신은 "우리가 열심히 해야 한다" 말하며 재치있게 상황을 넘어간 가운데 슈는 "미연이가 연기를 너무 잘했다. 연기자 시켜야 겠다" 말해 간미연을 당혹케했다.

간미연의 방귀 연기와 수면 연기에 이어 오윤아를 속이기 위해 배우 재희는 민낯 열연을 펼쳤다.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기위해 민낯을 드러낸 재희는 연기 학원 원장으로 분했다. 오윤아는 자신과 같은 길을 가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을 따스하게 바라본 가운데 재희가 학생들의 발음과 발성 연습을 위해 개구기를 끼우자 당혹해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재희의 방법에 반발한 학생들에 오윤아는 "나도 발음이 잘 안되면 볼펜을 입에 물고 연습한다. 그렇게 연습하면 현장에서 실수가 안일어난다" 말하며 발음 연습의 중요한 점을 지적하며 재희를 옹호했다. 하지만 학생들이 "개구기도 끼면서 했나?" 질문하자 오윤아는 "개구리도 필요하면 해야지" 단어를 실수해 당황했음을 전했다.

오윤아는 학생들이 재희가 한 학생만을 편애하는 것에 불만이 터지면서 수업을 하지 않고 나가 난감한 가운데 재희는 실감있는 상황을 만들기 위해 진짜 눈물 열연으로 오윤아를 감쪽같이 속였다. 오윤아는 힘들어하는 재희에게 "너가 욕심이 많았다" 말하며 위로했다. 결국 이국주와 존박, 이수근이 등장해 몰래카메라임을 알게된 오윤아는 "재희가 잘되었으면 좋겠다" 응원해 마지막까지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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