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미씽나인' 정경호, 최태준 향한 반격 언제쯤 시작하나

입력 2017-02-23 06:45:05
    • 복사완료!

사진 : 방송화면 캡처
사진 :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미씽나인’ 정경호의 사이다 전개는 언제쯤 볼 수 있을까.

22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연출 최병길/극본 손황원) 11회에서는 살아 돌아온 서준오(정경호 분)가 최태호(최태준 분)를 향한 반격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라봉희(백진희 분)는 그동안 생사를 알지 못했던 서준오(정경호 분)와 드디어 재회했다. 라봉희는 서준오가 신재현(연제욱 분)의 죽음을 비롯해 최태호의 범행에 관한 자료들을 모으고 있었음을 알게 됐다. 서준오는 한국으로 바로 귀국하지 않고 최태호를 향한 반격을 준비하고 있던 것.

또한 서준오는 라봉희에게 자신을 구해준 사람을 소개하며 “할배가 동네 의원이더라”라고 말했고, “다행이다. 만약 큰 병원으로 갔으면 대표님 꼴 났겠지”라고 이야기했다. 서준오가 소속된 레전드엔터테인먼트 대표 황재국(김상호 분)은 한국으로 돌아오던 중 장도팔(김법래 분)의 계략으로 큰 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졌고, 서준오는 이 사실을 알고 쉽게 한국으로 돌아오지 못했던 것이다.

서준오는 장도팔이 최태호를 돕고 있을 것이라 확신했다. 때문에 한국으로 돌아가 상황을 바로잡으려 했다. 최태호의 거짓 증언으로 살인 누명을 쓴 서준오는 수배 대상자가 돼 있는 상황. 따라서 그는 정상적인 방법으로 귀국하는 대신 밀항을 택했고, 걱정하는 라봉희에게 “내가 누구냐. 비행기 추락해서 지뢰까지 밟고, 배가 풍랑을 맞았는데도 살았다. 이게 말이 되냐”며 “말 안 되는 놈 한 놈 더 있지. 그 놈 잡아야지”라고 최태호를 죗값 치르게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배에 실린 컨테이너 박스에 들어가 어렵사리 밀항한 서준오. 그는 정기준(오정세 분)을 찾아가 자신이 살아있다는 것과 최태호에 대한 진실을 밝히겠다는 뜻을 밝혔고, 윤태영(양동근 분)과 함께 최태호의 죄상을 세상에 알리려 했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최태호의 범행을 밝힐 단서가 들어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윤소희(류원 분) 휴대폰이 발견돼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그동안 ‘미씽나인’은 최태호의 원맨쇼라는 말이 나올 만큼 모든 판세가 최태호의 뜻대로 돌아갔다. 최태호는 죽는 것이 자연스러운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살아 돌아와, 자신의 범행을 알고 있는 이들을 위협했다. 그리고 자신의 죄를 모두 서준오의 죄로 만들었다. 그가 죽었다고 확신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서준오가 생존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시청자들은 모든 인물들이 최태호에게 휘둘리는 답답한 전개가 끝나길 기대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서준오가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하며 여전히 최태호가 우세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터. 과연 언제쯤 속 시원한 반격이 시작될지 시청자들의 기다림이 길어지고 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