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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음반킹" 크로스진, '미러'로 음반차트 2·3위 점령

입력 2017-02-20 14: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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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뮤즈 제공
아뮤즈 제공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보이그룹 크로스진이 음반 판매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후 1시 공개된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 한터정보시스템의 실시간 차트에 따르면 지난 8일 발매된 크로스진의 새 앨범 '미러'(Mirror) 화이트 버전과 블랙 버전은 각각 2, 3위에 올라 있다. 트와이스, 방탄소년단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특별한 음반 파워를 보여준 것.

크로스진은 신곡 '블랙 오얼 화이트'(Black or Whit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음악 방송에서 크로스진이 보여주는 선악 대비 무대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블랙팀(타쿠야, 세영, 캐스퍼)과 화이트팀(신, 용석, 상민)이 다른 동작을 선보이면서도 하나의 완전체로 보이는 구성을 취한다.

한편 '블랙 오얼 화이트'는 힙합, 신스팝, 트로피컬 하우스 등 세 장르의 조합이 인상적인 곡으로, 인간의 내면에 존재하는 선과 악의 모습을 트렌디한 사운드와 강렬한 메시지로 풀어냈다. 크로스진은 데뷔 후 처음 스토리텔링에 초점을 맞춰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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