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다시, 첫사랑’ 김승수-명세빈, 각자의 길 선택했다 ‘또 이별’

입력 2017-02-20 20: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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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명세빈과 김승수가 각자의 길을 택했다.

20일 KBS 2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는 LK그룹에서 퇴사하게 되는 하진(명세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민희(왕빛나 분)는 퇴사를 하겠다고 나선 하진을 보고도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었다. 시비조로 말을 붙여오는 민희의 모습에도 하진은 침착을 유지하며 “당신도 나한테 신경 끄고 도윤씨랑 어머니랑 잘 지내볼 생각 없니”라고 말했다.

너한테 그런 충고나 받을 사람으로 보이냐며 역정을 내는 민희의 모습에 하진은 “어, 허술해. 당신 주면 사람들 전혀 행복해보이지 않거든. 좀 행복하게 해주면 안 돼? 기왕이면 당신이”라고 도윤(김승수 분)을 부탁했다.

사무실에 들러 자신의 짐을 챙겨 나오던 하진은 엘리베이터 앞에서 도윤을 마주쳤다. 도윤은 하진에게 “좋은 회사 들어가”라고 행운을 빌었다. 이어 “성공해서 네 이름으로 브랜드도 만들고”라며 “그럼 하진아, 네 이름 자주 듣겠네?”라고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엘리베이터가 도착하자 도윤은 “배웅 안 한다”며 발걸음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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