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여배우들의 뷰티 비법이 공개된다. ‘뷰티사관학교’가 시작한다.
TV조선 대표 예능 채널 C TIME의 새 뷰티 정보 예능 ‘뷰티사관학교’ 팀은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의 한 영화관에서 제작발표회를 갖고 프로그램에 대해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배우 차예련, 허영지, 방송인 안영미와 이종권, 정종윤 PD가 참석했다.
전문가와 게스트가 함께 뷰티 기술 및 노하우를 전수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MC 차예련, 안영미, 허영지는 시청자를 매력적인 사관 생도로 변화시켜줄 예정. 차예련은 뷰티계 우등생 셜록을, 안영미는 숨은 매력의 절대 흙손을, 허영지는 새내기 스나이퍼를 각각 맡는다.
지난 달 첫 방송된 JTBC2 ‘송지효의 뷰티뷰’, 지난 19일에 첫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 등 ‘뷰티사관학교’ 말고도 뷰티 예능이 넘쳐난다. ‘뷰티뷰’에서는 송지효와 공명이, ‘겟잇뷰티 2017’에서는 이하늬, 산다라박, 이세영, 김세정이 각각 MC를 맡아 활약하고 있다.
그래서 차예련, 안영미, 허영지는 차별화된 장점을 내세웠다. 이종권 PD는 “뷰티와 스쿨을 접목했다. 뷰티를 배워나간다는 의미”라며 “예쁜데 못 가꾸는 아내를 가르친다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만들겠다. 유머러스하고 다가가기 쉽게 만들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차예련은 “다른 MC들과 다르게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을 만드려고 한다. 여태껏 보여드리지 않은 밝고 허당기 있는 모습도 있다”고 덧붙였다. 허영지는 “MC로서 책임감을 느낀다. 지금은 입학 단계지만, 우등생으로 졸업할 수 있도록 열심히 배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안영미에 대해 차예련은 “첫 촬영인데 100회 정도 찍은 느낌이었다. 언니의 색다른 여성미를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허영지에 대해 안영미는 “저보다 밝은 친구는 오랜만에 봤다. 존재만으로 에너자이저”라고, 차예련에 대해 허영지는 “언니가 대화도 리드해주셨다”고 밝혔다.
이들 외에도 전문가 포지션으로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알렉스와 데니스 강 등 남성 게스트들도 함께 출연했다. 오는 3월 2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