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라스' 서경석X김정훈X강성태, 서울대★ 웃음도 두뇌도 풀가동(종합)

입력 2017-02-23 00: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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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황수연 기자]서울대 출신 수재들이 똑똑한 입담을 과시했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공부의 신' 특집으로 개그맨 서경석, 배우 김정훈, 공부 멘토 강성태, 모델 심소영이 출연했다.

서경석은 "제가 '라스' 애청자인데 특히 규현이 진주같은 친구라고 생각한다. 어마어마한 분들 사이에서 저 정도의 기량을 발휘한다는 건 대단하다"며 "갈수록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아직도 저평가 받고 있다"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김정훈은 할리우드 영화 '퍼시픽림2' 출연에 대해 "진짜 잠깐 나오는 거다. 사실 제작사가 중국 쪽에 관련이 있더라. 제가 중국에서 활동하다보니 아는 분이 추천해주셨다. 영어는 못하는 편이다. 발음을 봐주시는 분이 친절히 가르쳐 주신다"며 멋쩍어 했다.

강성태는 SBS '한밤'에 함께 출연하는 김구라에 남다른 존경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강성태는 "'한밤'에서는 구라 형이 왕이자 태양같은 존재다. 아무도 대적할 수가 없는데 여기서는 먹잇감이더라. 김구라의 자서전은 제 바이블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구라가 '나눔의 집'에 매 달 방문한다는 미담을 털어놔 김구라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공부의 신'답게 남다른 공부 노하우도 밝혔다. 수능 동향 파악을 위해 매년 수능을 본다는 강성태는 "평범한 수능 감독관을 만나는 게 제일 중요하다. 알게 모르게 테러를 많이 당한다. 저는 걸어다니면서 방귀를 뀌시는 분도 봤다"고 말했다. 이어 "수능 컨디션을 조절하는게 중요하다. 수능 보기 10일 전부터 수능 시간표대로 살고 마트에서 수능을 풀었다"는 경험담을 밝혔다.

모델 심소영은 "'무한도전' 웨딩싱어즈 출연 이후에 연예인들 대시를 받았다. 아이돌 분이 SNS로 연락이 오셨던 적이 있다. 그런데 제가 답장할 때마다 그 분의 메시지가 사라지더라. 알고보니까 보내기 취소 기능이 있는데 그 분이 증거가 안 남게 계속 메시지를 지웠다. 그 분과는 잘 안 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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