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V앱]'완벽한아내' 고소영 "시청률 두 자릿수만 유지했으면"

입력 2017-02-24 07:10:05
    • 복사완료!

네이버V앱
네이버V앱

[헤럴드POP=황수연 기자]배우 고소영의 10년 만의 복귀작'완벽한 아내'팀이 유쾌한 호흡을 자랑했다.

지난 23일 네이버 V앱에서 '완벽한 아내, 앞터V' 방송이 진행됐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첫 방송을 앞두고 주연 배우 고소영, 윤상현, 조여정, 성준이 시청자들을 만났다.

이날 고소영은 복귀작으로 '완벽한 아내'를 선택한 이유로 "대본 받았을 때 가장 좋았던건 대사의 말투나 톤이었다. 저랑 잘 맞고 리얼리티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역할과의 싱크로율에는 "집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나 아이들을 대하는 건 거의 흡사하다"며 "그런데 남편이 (극중 윤상현처럼) 이렇게 지질하지 않다. 참 달라서 말씀드리기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상현은 "저는 한 10% 정도 비슷한 것 같다. 구정희가 능력도 없고 찌질하지만 내면의 착한 심성은 저랑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조여정은 "저는 싱크로율이 가장 낮은 것 같다. 은희의 과거를 겪은 걸 보면 저랑 너무 다르다"고 했고, 성준은 "저도 (싱크로율이) 낮은 것 같다. 강봉구처럼 에너지가 센 편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네 글자 토크도 이어졌다. 각자의 첫인상에 성준은 조여정을 '멍멍이다', 조여정은 윤상현을 '방가방가', 윤상현은 고소영은 '프리(티)우먼', 고소영은 성준을 '멋짐폭발'이라고 말했다. 윤상현은 고소영에 "제 주변에 있는 모든 분들이 고소영 씨 팬이라 촬영장에 놀러가면 안되냐는 문의를 많이 받는다. 벌써 몇 분 다녀가셨다"고 밝혔다.

옆에서 응원해 주는 사람으로 성준은 '회사대표', 조여정은 '지인들다', 고소영은 '가족모두', 윤상현은 '귀여운딸'이라고 답했다. 고소영은 "오랜만에 TV에 나온다니까 아들이 좋아한다. 대본 연습을 하고 있으면 계속 물어보고 호감을 가진다. 제가 동생 잘 보라고 하니까 잘 보겠다고 의젓하게 말해줬다"고 아들 바보의 모습을 보였다.

이날 '완벽한 아내'팀은 고소영이 말한 '시청률 두자릿수 유지'를 공약으로 꼽았다. 현실적인 고소영과 달리 조여정, 윤상현, 성준은 최고시청률을 각각 20%, 30%, 100%라고 답해 웃음을 줬다. 끝으로 성준의 제안인 시청률 두 자릿수가 넘으면 완벽한 워킹맘의 직장으로 도시락을 배달하자가 최종 공약으로 채택되며 기대를 높였다.

'완벽한 아내'는 돈 없고, 사랑(잠자리) 없고, 이름과는 정 반대로 복 없는 3無 막다른 인생에 맞짱을 선언한 대한민국 보통 주부 심재복의 우먼파워를 그릴 화끈한 줌마미코(아줌마+미스터리+코믹) 드라마.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