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완벽한 아내' 윤상현 "촬영장서 고소영과 육아 얘기 자주 나눠"

입력 2017-02-23 15: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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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숙 기자
이지숙 기자

[헤럴드POP=박아름 기자]고소영 윤상현이 촬영장에서 육아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고 밝혔다.

배우 고소영 윤상현은 23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연출 홍석구) 제작발표회에서 호흡에 대해 전했다.

윤상현은 극중 사랑꾼 DNA만큼은 부자이나 영업실적은 거지에 실수투성이다 보니 아내 심재복(고소영 분)에게 매번 혼나는 남편 구정희로 분한다. 각종 사고로 아내의 심기를 거스르게 하며 때론 분노를, 하지만 한 줌의 악의 없는 착한 본성으로 때론 측은지심을 자아낼 것으로 예측되는 남편 윤상현이 집안 내 서열 1위인 아내 고소영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가 더해진다.

이날 윤상현은 고소영과 호흡에 대해 "육아 관련 이야기는 당연히 하는 거고 아이 키울 때 좋은 방법이나 이런 것에 대해선 내가 좀 더 많이 얻어가는 편이다. 촬영장에서 아이 얘기를 자주 나누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고소영은 "사실 육아는 내가 더 선배다. 보니까 굉장히 좋은 아빠인 것 같다. 육아를 굉장히 많이 도와주시고 좋은 소식도 있지 않나. 그래서 아이 키우면서 소소하게 있었던 일을 잘 나누면서 쉽게 가까워지고 거리감이 없어졌다. 같은 공감대가 있어 더 빨리 가까워졌던 것 같다"고 화답했다.

한편 '완벽한 아내'는 돈 없고, 사랑(잠자리) 없고, 이름과는 정 반대로 복 없는 3無 막다른 인생에 맞짱을 선언한 대한민국 보통 주부 심재복의 우먼파워를 그릴 화끈한 줌마미코(아줌마+미스터리+코믹) 드라마. ‘화랑’ 후속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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