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PD “인간에 대한 이해 보여주기 위한 작품”

입력 2017-02-28 15: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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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보형 기자
사진 : 서보형 기자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당신은 너무합니다’ 백호민 PD가 작품을 소개했다.

백호민 PD는 28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상암 MBC 1층 골든마우스홀에서 개최된 MBC 새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연출 백호민/극본 하청옥) 제작발표회에서 “두 여자의 이야기다. 스타 가수와 모창 가수, 완전히 다른 두 여자의 이야기다. 한 여자는 성공을 위해서 모든 걸 버리고 그 아픔을 안고 살고 있다. 또 다른 여자는 가족의 굴레에서 못 벗어나서 자기 동생들, 아버지, 식구들을 부양하기 위해서 자기가 가고 싶은 길을 못 가는 답답한 여자다. 이 두 여자가 만나서 겪게 되는 우정에 대한 이야기다”고 작품 소개를 전했다.

이어 “너무나도 다른 두 캐릭터 속에서 갈등도 있고 아픔을 공유하고 우정을 쌓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어떻게 보면 현대적인 여자와 예전 어머니상 같은 여자, 그 여자들을 사랑하는 남자들을 통해 인간에 대한 이해를 보여주기 위한 작품이다”고 덧붙였다.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불꽃같은 인생을 사는 스타 가수와 이름조차 우스꽝스러운 모창 가수, 두 사람의 애증과 연민이 얽히고설키는 인생사를 통해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은 작품으로 엄정화, 구혜선, 전광렬, 강태오, 정겨운, 손태영, 조성현, 윤아정 등이 출연한다. 3월 4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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