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비스트 마스터' 촬영 후기를 전했다.
박경림은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 음식점에서 열린 넷플릭스 최초의 글로벌 서바이벌 시리즈 ‘비스트 마스터: 최강자 서바이벌’ 미디어 시사회에 참석했다.
한국 현지화 버전 진행자로 함께 한 박경림은 "한국의 18명 선수들에게 모두 애착이 갔다. 에피소드 1편부터 9편까지 대한민국 선수들이 정말 큰 활약을 해주셨다. 한국 선수가 예상보다 너무 잘 해서 다른 나라에서 '뭘 먹는 거냐'고 물어보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경림은 "정말 잘 생긴 독일 선수가 있다. 마음 속으로 응원했다. 사진도 함께 찍었던 좋은 추억이 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장 분위기에 대해 박경림은 "12시간씩 9일을 찍어야 해서 힘든 촬영장이었다. 그래도 선수들이 모든 걸 걸고 도전하는 걸 보고 에너지를 받았다. 저는 예전에 '동고동락', 'X맨' 등을 해서 오랜 시간 진행하는 게 익숙한데, 외국 진행자들은 힘들어하더라"고 밝혔다.
‘비스트 마스터’는 6개국 108명의 도전자가 한 데 모여 압도적인 규모의 장애물 코스 ‘비스트’를 정복하며 자신의 한계점에 도전, 최종 승자를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4일 오후 5시에 넷플릭스를 통해 10편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