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최파타' 박해미X예원, '넌센스2' 기대케 하는 에너지 (종합)

입력 2017-02-24 13: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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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보이는라디오 화면 캡처
SBS 보이는라디오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배우 박혜미와 예원이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배우 박혜미와 예원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두 사람은 뮤지컬 '넌센스 2' 무대에 함께 오르고 있다. 박해미는 연출을 겸하고 있으며, 예원은 '넌센스 2'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게 됐다.

'넌센스'에 대해 박해미는 "수녀님들의 이야기다. 다양한 쇼를 통해 보여드리고 있다. 워낙 성공한 작품이라 1~12편까지 있다"며 "사실 이번 2편이 가장 재미가 없다. 엉성하고 볼품없는 작품을 연출하면서 완전히 뒤집었다. 지금은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신다"고 소개했다.

예원은 "제 성격과 잘 맞아서 재밌게 시작했는데, 하면 할수록 어렵더라. 박해미 선배님이 '너 하고 싶은대로 일단 해보라'고 조언해주시고 계속 고쳐주셨다. 한 번도 혼내신 적이 없다. 이렇게 좋은 선배님을 만났다는 게 정말 좋다"고 특별한 고마움을 표했다.

박해미는 "평론가들의 혹평이 무서웠는데, 관객 분들이 재밌으면 된다고 생각하니 조금 편해졌다. 80%의 관객 분들은 좋아하시더라"고, 예원은 "복화술을 처음 접하게 됐다. 어려운데 관객 분들이 좋아하시면 저도 에너지를 쏟아서 하게 된다"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본격적으로 청취자들의 사연을 듣고 고민을 해결해주는 시간이 이어졌다. 사연을 콩트로 재현하는 최화정, 박해미, 예원은 재치 있는 연기력을 뽐냈다. 박해미가 사연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 하자 DJ 최화정이 설명해줄 때는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박해미는 예원에게 "남자친구가 있냐"고 물었다. 예원이 "없다"고 답하자 박해미는 진심으로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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