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수연 기자]조혜련이 tvN '응답하라' 시리즈에 캐스팅될 뻔한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24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는 뮤지컬 '넌센스2'에 출연중인 박해미, 조혜련, 박슬기가 출연했다.
이날 조혜련은 '응답하라1997' 캐스팅 전화를 못 받은 걸 후회하냐'고 묻는 질문에 "그렇다"고 말하며 "신원호 PD랑 KBS '여걸식스'를 함께해서 친분이 있다. 제가 개인적인 사정상 방송을 접고, 중국에 8개월 정도 가 있었을 때였다. 돌아와서 만났는데 신원호 PD가 극중 성동일 씨 부인이었던 이일화 씨 역할로 저를 생각했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혜련은 "그런데 '응답하라' 시리즈가 잘 돼서 1994, 1988로도 이어지더라. 안타깝다"며 "어제 신원호 PD에게 연락해서 '넌센스2' 공연에 오라고 했다. 감옥드라마 들어간다길래 제가 잘 어울리지 않을까 보러오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