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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 노력하는 방민아, 노래 잘하는 데는 이유가 있구나(종합)

입력 2017-02-24 17: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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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황수연 기자]걸스데이 민아가 노래를 잘하는 데는 이유가 있었다.

24일 오후 5시 네이버 V앱에서 '걸스데이 민아와 룰루랄라 금요일'이 방송됐다. 이날 민아는 보컬 선생님과 함께 걸스데이 노래를 되돌아보며 노래를 잘 부르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첫 곡은 걸스데이 '썸띵(Something)이었다. 민아는 "저는 진성과 가성을 오가는 창법이 어렵다"며 선생님께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민아의 보컬 선생님은 "가성이 어느정도 되는 분들은 힘을 빼는 것보다 찌르는 소리로 부르면 잘 부를 수 있다"며 노하우를 알려줬고 민아는 그 자리에서 발전된 창법을 선보였다.

노래방에서 노래를 잘 부르는 팁도 알려줬다. 민아는 거미의 '날 그만 잊어요'를 부르면서 음역대가 맞지 않자 "이렇게 키와 맞지 않는 경우가 있다. 여러분도 미리 자기 음역대를 파악하고 노래방에서 나한테 맞는 키로 올리면 훨씬 좋다"고 조언했다.

걸스데이 고음 끝판왕 곡은 무엇일까. 보컬 선생님은 "'낫띵(Nothing)'이 높은 곡이다. 연습실에서 안무와 노래를 같이하면서 될 때까지 라이브 연습을 했다. 민아가 방송에서 두 번 무대를 하고나면 목소리가 쉬고 그랬다"고 밝혔다. 이에 민아는 "그래도 '낫띵'이 끝나는 무렵에 높아지면 한 번만 안아줘'는 처음부터 끝까지 높았다"며 고개를 저었다.

MBC '복면가왕' 비하인드도 털어놨다. 보컬 선생님은 "민아가 '복면가왕'에서 음악적인 욕심이 큰데 노래부를 기회가 없었다고 힘들어했다. 민아가 화요비의 '어떤가요'를 불렀다. 원래 높은 곡인데 민아가 이 노래를 부르면서 안 나오던 소리까지 성공시켰다. 연습도 잘했지만, 방민아는 무대에서 강하다. 프로"라며 제자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민아는 "무대 직전까지 선생님하고 연락을 했다. 너무 떨렸다. 아마 선생님이 없었으며 그 정도까지 못했을 것"이라며 고마워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칭찬에 서로 하트가 오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민아는 "선생님이 첫 방송인데 너무 잘해주셨다. 함께 방송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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