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내귀에캔디2' 배성우X최지우 만남 기대..권혁수X경리 통화 종료(종합)

입력 2017-03-05 00: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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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황수연 기자]'내귀에 캔디2' 배성우와 최지우가 한층 더 가까워진 가운데 권혁수와 경리의 통화가 종료됐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2'에서는 '하이루' 최지우와 '병국이' 배성우, '너깨비' 권혁수와 '따개비' 경리의 통화가 그려졌다.

이날 최지우는 배성우에게 "또래 친구가 많이 없다. 남자 사람 친구 그런게 부럽다"고 털어놨다. 또한 "처음엔 조진웅 선배인 줄 알았다"며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배성우는 하이루가 최지우라는 사실을 눈치챘다. 최지우의 대표작인 '겨울연가' 장소 남이섬을 언급했고, 최지우는 "데뷔 했을 때 가봤던 것 같다"며 모른척 했다.

최지우는 '병국이'라는 이름을 궁금해 했다. 배성우는 "이번이 두 번째 유럽여행인데 첫 번째 여행을 병국이 때문에 했다"고 밝혔다. 배성우가 연기했던 캐릭터 이름이 병국이었던 것. 한편 최지우는 배성우의 전화에서 종소리가 들리자 같은 비엔나에 있음을 눈치챘다. 배성우는 "제가 수줍음을 많이 타는 스타일이라 만남이 걱정된다"고 밝혔다.

권혁수의 '따개비'는 나인뮤지스 경리였다. 경리는 자신의 부산 출신이며, '삼시세끼' 에릭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또한 자신에게 "집중해달라"라고 집착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잘 통했다. 권혁수는 "누군지 안 궁금할 줄 알았는데 비슷해서 '이거 끝나고 만나야 되나' 생각이 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한 경리는 권혁수가 자신을 "밝고 파이팅 넘치고 사람을 웃음짓게 하는 느낌"라고 하자 "사람들이 그런 부분을 봐줬으면 좋겠다. 사실 나는 섹시한 이미지인데 내가 어떻게 하든 외적인 부분만 판단한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권혁수는 경리에게 노래를 불러줬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배터리 방전으로 두 사람의 비밀 통화는 끝이 났다.

권혁수는 "제일 중요한 안녕이라는 말을 못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고, 경리는 "지나가면서 만나더라도 인사 반갑게 해줬으면 좋겠다. 맥주 한 잔하면서 인생 얘기 나누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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