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SBS 일요일 예능이 '런닝맨'과 '판듀 2'로 이어지는 명품 라인업을 완성했다.
SBS 측 관계자는 3일 헤럴드POP에 "오는 4월부터 '런닝맨'이 '일요일이 좋다' 1부로, '판타스틱 듀오 시즌2'가 2부로 각각 편성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방송됐던 '판타스틱 듀오 시즌1'은 '일요일이 좋다' 1부 시간대에서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번 시즌2에서는 '런닝맨'과 자리를 바꾼 것.
따라서 '런닝맨'은 종영을 앞둔 '꽃놀이패' 후속으로 오는 4월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폐지를 번복했던 만큼 더 단단해진 '런닝맨' 멤버들이 일요일 예능의 시작을 어떻게 활기차게 열어줄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판타스틱 듀오 시즌2'는 '런닝맨'의 자리였던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들어간다. 지난해 4월부터 이소라, 김범수, 김준현, 전현무의 진행으로 첫 방송에서는 이소라와 이문세가 자신의 '판듀'를 찾는 모습과 찬란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