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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대왕김밥 성공한 김건모, 쉰짱구는 못말려! (종합)

입력 2017-03-04 0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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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우영 기자] 김건모가 대왕김밥 만들기에 성공했다. 소주병 트리부터 쉰짱구의 못말리는 행보는 진행 중이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건모, 허지웅, 박수홍, 토니안의 생활을 지켜보는 어머니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신동엽, 서장훈과 함께 가수 성시경이 특별 MC로 함께 했다. 허지웅의 어머니는 아들 친구의 등장에 반가워했고, 성시경은 자신보다 큰 서장훈이 나오자 반가워했다. 어머니들은 두 사람에 비해 작은 신동엽에게 “오늘 잘 안보이겠다”고 농담을 던졌다.

김건모는 광고 촬영에 앞서 스태프, 후배들과 먹을 김밥을 준비했다. 무려 30인분의 재료가 들어간 가운데 김건모는 일반 김밥이 아닌 ‘대왕 김밥’을 계획하고 있었다. 김건모는 손 대표와 함께 18장의 김을 깔고 대왕김밥 말기를 시작했고, 장장 5시간에 걸친 그의 도전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김건모가 촬영하는 광고는 게임이었다. 김건모와 함께 출연한 우주소녀, 몬스타엑스는 ‘대왕김밥’을 보고 화들짝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김건모는 직접 대왕김밥을 자른 뒤 후배들과 함께 맛있게 나눠 먹었다.

박수홍은 ‘K팝스타’ 시청자 심사위원으로 뽑혀 촬영장을 방문했다. 그는 처음 보는 사람들과도 말을 섞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했고, 심사위원들이 나오자 기립해 박수를 치며 기뻐했다. 특히 그는 TV로만 봐오던 참가자들의 무대를 함께 호흡하며 감상해 눈길을 끌었다. 녹화 종료 후 박수홍을 만난 박진영은 ‘미운우리새끼’에 출연 중인 김건모와의 과거 인연을 밝히기도 했다.

토니 어머니는 병원을 방문한 아들의 모습에 걱정했다. 하지만 토니는 병원 로비에서 여의사와 만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에도 토니는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알고보니 여의사는 2년 전 응급실에 실려갔던 토니 어머니와 인연이 있었다. 방송 후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을 본 토니는 고마운 마음에 직접 만나게 된 것이었다.

여의사는 토니 어머니의 안부를 물었고, 두 사람은 어느새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이야기를 이어갔다. 특히 토니는 어머니 덕분에 자신의 이미지가 호감형이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모습에 토니 어머니는 “죽이 착착 맞는다”면서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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