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정 기자]가수 혜은이가 어린 시절 고충을 고백했다.
혜은이는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SH아트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열정' 프레스콜을 개최했다.
헤은이는 1975년 데뷔한 혜은이는 올해를 데뷔 42주년이 아닌 45주년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고등학교 졸업할 때 집안에 어려움이 있었다. 아버지가 보증을 섰다가 재산을 탕진했다"며 "아버님이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악극단을 했다. 그 영향을 받은 게 있다. 그래서 집이 어려울 때 야간 업소로 데뷔했다. 3년 정도 하다가 '당신을 모르실거야'를 부르게 됐다"고 데뷔 일화를 전했다.
노래와 무대는 혜은이의 힘이다. 혜은이는 "가수는 무대에서 노래할 때가 가장 행복하고, 보람을 느끼고, 좋은 시간이다"며 "방송보다 무대에서 더 많이 하고 싶다는 욕심을 갖고 시작했다"고 말했다.
2017 혜은이 가수 데뷔 45주년 기념 소극장 콘서트 '열정'은 3일부터 4월 2일 서울 대학로 SH아트홀에서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