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재원이 김창완의 모습을 목격했다.
5일 방송된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33회에는 유치원 통학버스 운전기사를 나무라는 한형섭(김창완 분)의 모습을 목격하게 되는 이현우(김재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형섭은 손녀 한아인(이예원 분)를 통학 버스에 태우기 위해 나갔다가 휴대전화로 통화 중인 운전기사를 목격하게 됐다. 한형섭은 당장 통화를 끊으라며 “당신 같은 인간들 때문에 툭하면 학원 차량 사고가 나는 거야 알아?”라고 나무랐다.
주변에서 만류하는 목소리에도 한형섭은 “당신 그렇게 운전하면서 핸드폰 할 거면 다른 일 해 알았어?”라고 경고했다. 더불어 원장에게 전화를 하겠다며 운전기사의 태도를 연거푸 지적했다. 한형섭은 홧김에 한아인을 오늘 유치원에 보내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마침 출근길에 이 모습을 목격하게 됐던 이현우는 조무겸(조선묵 분)에게 “저 운전기사는 오늘 짤릴까요”라고 물었다. 조무겸이 “글쎄요”라고 미지근한 답변을 하자 이현우는 “짤리면 우리 회사로 오시라고 그러세요”라고 당부했다. 이어 “하나도 안 변했군요”라며 자신의 아버지를 채근하던 한형섭의 모습을 떠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