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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샤넌부터 보이프렌드까지, TOP8 결정 (종합)

입력 2017-03-05 23: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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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샤넌부터 보이프렌드까지, ‘K팝스타’의 TOP8이 가려졌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TOP10 중 TOP8에 진출한 도전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TOP10 중 A조 마지막 무대에는 유지니가 올랐다. 한국말이 서툰 유지니는 팝이 아닌 이하이의 ‘Rose’를 선곡했다. 유지니는 “한 번이라도 가요를 잘 한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이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는 포부를 밝혔다. 유지니의 무대에 유희열은 “끝음 처리는 정말 최고지만 경험부족으로 인한 흔들림이 있다”고 말했고, 양현석은 “매 라운드를 거치면서 한계가 보이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유지니의 무대를 끝으로 A조의 무대는 막을 내렸다. 각 조 상위 3명이 TOP8에 진출하는 가운데 A조에서는 샤넌과 고아라-김혜림, 전민주-크리샤츄가 TOP8에 직행했다.

유지니와 이서진이 탈락후보가 된 가운데 B조의 경연이 시작됐다. B조에는 보컬실력이 뛰어난 석지수, 김윤희, 마은진을 비롯해 남녀 퍼포먼스 대결로 시선을 사로잡은 보이프렌드(박현진 김종섭), 김소희-이수민이 이름을 올렸다. 가장 먼저 나선 석지수는 심사위원들로부터 혹평을 받았다. 박진영은 “가수에서 보컬 전공 학생이 되어버렸다”고 말했고, 양현서은 “동작에 치중해서 봤는데 다소 어색했다”고 평가했다. 두 번째로 나선 김윤희 역시 심사위원들로부터 칭찬과 아쉬움이 섞인 평가를 받았다.

세 번째로 나선 B조 경연자는 박현진과 김종섭으로 이뤄진 보이프렌드였다. 빠른 BPM의 곡을 선곡한 두 소년은 완벽한 퍼포먼스와 무대 매너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양현석은 “심사하기 힘들 정도로 어처구니가 없다. 매 번 보면서 욕심이 나는 친구들이다”고 말했고, 박진영은 “서로의 장점을 흡수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K팝스타’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마은진은 목상태가 좋지 않았다. 그의 무대가 끝나자 유희열은 “안타깝다”라면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양현석은 “평가를 안 하겠다”고 말해 궁금증을 모았다. 이어 그는 “노래 외적인 걸 평가하겠다. 한 번도 목 아픈 티를 내지 않아 예뻤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나선 김소희X이수민은 소녀시대의 ‘The Boys’를 선곡했다. 요염하면서도 섹시한 안무를 선보이며 무대를 마친 두 사람에게 심사위원들은 “춤의 각도와 파워풀함이 새롭게 느껴졌다”, “두 사람이 참 잘 맞는다. 꼭 둘이서 팀으로 나왔으면 좋겠다”고 평가했다.

B조의 모든 경연이 끝난 가운데 TOP8에 직행할 상위 3팀도 결정됐다. 보이프렌드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2위와 3위에는 각각 김소희X이수민, 김윤희였다. 탈락후보 중에서는 마은진과 석지수가 시청자 심사위원단의 선택을 받아 TOP8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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