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반지의 여왕’ 김슬기 “못생긴 역할이라 자신 있었다”

입력 2017-03-06 14: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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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제공
사진 : MBC 제공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반지의 여왕’ 권성창 PD와 김슬기가 캐스팅에 대해 이야기했다.

권성창 PD는 6일 오후 2시 서울 상암 MBC M라운지에서 진행된 MBC ‘세가지색 판타지-반지의 여왕’ 기자간담회에서 캐스팅에 대해 “무엇보다 대본에 나와 있는 캐릭터와 가장 적합한 인물이 어떤 인물이냐를 가장 고려했고, 작가님과 생각했던 여러 캐릭터가 잘 맞아떨어진 캐스팅이 이루어졌다”며 “복 받은 캐스팅이라고 생각했고, 사실 촬영한 지는 오래 됐고 오랜 시간 기다려서 공개하게 됐다. 추운 날씨에 배우들이 너무 고생했고, 열심히 연기했으니까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슬기는 “대본이 너무 재미있었다. 대본을 재미있게 읽었고, 못생긴 역할이어서 정말 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하게 됐다”고 작품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못생긴 역할을 맡은 것에 대해 “노력이 필요 없었고, 예뻐지기 위해서 노력했던 부분들을 안 하고 내추럴하게 헤어, 메이크업을 하고 평소 재미있는 표정들을 살려서 익살스럽게 표현하려고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반지의 여왕’은 못난 얼굴에 모난 마음이 절정에 닿을 즈음 가문의 비밀을 간직한 절대 반지를 물려받게 된 주인공의 모습을 그린 코믹 드라마다. 6일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웹 버전이 선공개되고 있으며, 9일 오후 11시 10분 MBC를 통해 TV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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