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수연 기자]박소현이 부상을 딛고 라디오에 복귀했다.
6일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이 방송됐다. 이날 '러브게임'은 갈비뼈 부상으로 3주 만에 돌아온 안방마님 박소현의 복귀 방송이었다.
박소현은 "여러분 저 살아돌아왔네요. 정말 정말 보고 싶었습니다"라며 방탄소년단의 '봄날'로 오프닝을 시작했다. 박소현은 "이 노래 음원이 공개되는 날 갈비뼈가 골절됐다. 생방송에 소개해드리려고 했는데 할 수가 없었다"며 노래 가사가 많이 공감됐다. 여러분이 보고 싶은 날들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직 몸 상태가 완전하지 않다. 4주가 지나야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다고 한다. 긴 원고를 소화하기가 힘들어서 오늘은 녹음 방송이랑 겸해서 방송이 나갈 수 있다"고 몸 상태를 밝혔다.
대타 DJ를 해줬던 14명의 임시 DJ들에게 고마움도 전했다. 박소현은 "배우 신소율 씨를 비롯해 많은 분들이 고생해주셨다. 개인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청취자 분들 또한 너무 응원의 글을 많이 보내주셨는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박소현은 지난달 13일 자택 욕실에서 미끄러지는 사고를 당해 갈비뼈 골절로 전치 4주 진단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