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수연 기자]배우 김남길이 천우희의 트레이닝복 패션을 극찬했다.
7일 오후 7시 네이버 V앱에서 영화 '어느날'(감독 이윤기/제작 인벤트스톤) 주인공 김남길·천우희의 V무비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트레이닝 복 패션에 일가견이 있다는 김남길은 천우희의 패션을 묻는 질문에 "굉장히 탁월하다고 생각한다. 본인의 신체와 비율에 잘 맞는 트레이닝 복을 잘 컨택하더라. 색도 튀지 않고 무난한 색을 선택한다"고 극찬했다.
이어 "처음 만났을 때 '뭐야'라며 멈칫했다. 어디서 많이 느껴본 감정이었다. 사람들이 날 봤을 때 이런 기분일까 싶었다. 첫 인상이 편안해서 빨리 친해질 수 있었다"고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천우희는 "김남길 씨가 굉장히 딥하고 차가울거라고 생각했다. 처음 만나서 인사하는 순간 잘못 생각했다고 바로 느꼈다. 김남길 씨는 짖궂고 유쾌하고 잔망스럽다. 내재된 끼를 감추는게 아쉬울 정도다. 매력 발산을 마음껏 하셨으면 좋겠다"고 웃음을 지었다.
'어느날'은 혼수상태에 빠진 여자의 영혼을 보게 된 남자 강수(김남길)와 뜻밖의 사고로 영혼이 돼 세상을 처음 보게 된 여자 미소(천우희)가 서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