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포인트1분]양동근, 검찰에 등 돌렸다 “진술부터 받아라”

입력 2017-03-08 22: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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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양동근이 검찰에 등을 돌렸다.

8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미씽나인’에는 검찰을 등지는 윤태영(양동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태영은 최태호(최태준 분)의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검사를 찾아가 공정한 수사를 요구했다. 그러나 담당검사는 윤태영의 이런 행동이 월권이라고 지적했다. 윤태영은 이에 “월권이건 뭐건 나중에 생각하고 생존자들 조사 다시 시작해요”라며 서준오(정경호 분)에 앞서 생존자들의 진술을 다시 받으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담당검사는 “서준오가 와야 증언을 따든 뭘 하든 하죠”라고 주장했다. 윤태영이 순리대로 진술 조사를 하라고 하자 담당검사는 “같은 업자들끼리 그런 말씀 함부로 하실 겁니까? 지금까지 우리가 서준오 없어서 기소중지 했던 거지, 하기 싫어서 안 한 겁니까? 기소중지 풀면 검사님도 은닉죄에 해당하는 거 아시잖아요”라고 역공에 나섰다.

그러나 윤태영은 이에 굴하지 않고 “장도팔, 최태호부터 확실히 처넣어. 보는 눈 많아졌으니까 잘 해야 할 겁니다”라고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를 전해들은 부장검사는 윤태영이 같은 밥 먹는 검찰 식구들을 막 대한다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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