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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택시’ 6년 만에 돌아온 유리, 남편에 아이들까지 ‘행복 가득’

입력 2017-03-09 06: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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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쿨 유리가 6년 만에 돌아왔다. 연하의 훈남 남편에 애교 많은 두 아이들까지, 유리의 얼굴에는 행복이 가득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샵 이지혜와 쿨 유리가 출연했다.

유리가 돌아온건 6년 만이었다. 결혼한 뒤 쇼핑몰 사업 등에 매진했던 유리는 함께 90년대를 풍미했던 이지혜와 ‘택시’에 탑승해 기대를 모았다.

싱글 이지혜의 SNS와 달리 유리의 SNS에는 남편의 사진으로 가득했다. 유리는 “신랑이 사진 찍는 걸 엄청 좋아한다. 미국에서 살다 보니가 추억을 많이 남기는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지혜는 유리의 남편에 대해 “여섯 살 연하다. 섬세하고 센스가 있고, 스타일도 너무 좋다”고 설명해 궁금증을 모았다.

유리는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를 풀어놨다. 그는 “신랑이 스무살 때부터 알았다. 신랑이 일 때문에 미국에 왔다 갔다 하는데 우연치 않게 만나게 됐다. 어느 날부터 남자로 보이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지혜는 “언니를 들었다 놨다 하는 사람은 형부 밖에 없다. 장거리 연애이기 때문에 고민이 많았었는데 (임신 했다는) 좋은 소식이 들렸다”고 덧붙였다.

연애와 결혼,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가운데 ‘택시’는 유리와 남편이 운영하는 쇼핑몰 사무실에 도착했다. 사무실에는 유리의 남편 뿐만 아니라 두 아이도 함께 있었다. 두 아이는 귀여운 외모와 애교로 이영자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유리 남편 사재석 씨는 “허락도 없이 유리를 데려가서 죄송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유리를)처음 봤을 때부터 여자로 보였다”며 “밝고 마음이 따뜻하고 웃는게 쾌활해서 좋다”고 말하며 ‘아내 바보’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6년 만에 돌아온 유리의 쾌활한 미소는 여전했다. 여기에 남편과 아이들로부터 얻는 행복이 더해졌다. 행복한 유리의 모습은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까지 해피 바이러스로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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