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사임당' 송승헌, 이영애 고려지 경합 적극 응원

입력 2017-03-09 22: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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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송승헌이 이영애의 고려지 경합을 적극 지원했다.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사임당(이영애 분)은 최고 품질의 고려지를 찾는 경합에 참가하기로 결심했다. 이겸(송승헌 분)은 명나라에서 어렵게 구한 종이를 사임당에게 건네며, 경합에 참가하는 사임당을 응원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임당은 품질만으로 승부를 가르는 고려지 경합이 개최된다는 소식을 듣고 참가를 결심했다. 사임당을 만난 이겸은 꽃과 함께 명나라 황실에서 구한 귀한 종이를 건넸다.

앞서 사임당이 치마폭에 그린 그림을 본 이겸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고, 사임당은 "난처한 부인을 돕기 위해 붓을 들었던 것 뿐이다. 그 이상의 의미는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겸은 "그림을 보면서 참으로 설레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겸은 사임당에게 고려 충렬왕 시절 명나라에 조공품으로 건너갔던 종이를 전하며 "명나라 황실에서는 이 종이의 질감을 최상으로 여긴다고 한다. 유민들과 고려지를 만드는데 사용했으면 좋겠다. 꼭 운평사 종이를 재현해 그 종이 위에 그림을 그렸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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